살인청부업자 버디의 육아 분투기?!
노린 타깃은 놓치지 않는다.
그런 두 살인청부업자 버디가 4살 여자아이를 돌보게 되었다.
그렇게 새롭게 시작된 건 핫 & 쿨한 두 남자와 천진난만한 소녀의 가족생활.
어떤 일이든 해내는 두 남자였지만 한 명의 애를 상대로는 악전고투했는데,
식사 준비에서부터 놀이 상대, 어린이집 등원 등으로 허둥거리기 일쑤였다.
그럼에도 일 관련 의뢰는 거절할 수 없었다.
거기에 더해 여자아이는 두 사람이 처리했던 극악무도한 마피아 보스의 숨겨진 아이였다...!
과연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일시적으로 맺어진 가족에게 행복은 찾아올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