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 시즌 1 2017-08-30
삽화
- 삽화 1: 떠돌이 주영
- 삽화 2: 주영, 도망치다
- 삽화 3: 견습생이 된 주영
- 삽화 4: 심월생, 의문의 죽음을 맞다
- 삽화 5: 오빙, 생사를 헤매다
- 삽화 6: 오빙, 깨어나다
- 삽화 7: 주영, 오가의 아씨로 첫날을 맞이하다
- 삽화 8: 두명례, 심사해를 포섭하다
- 삽화 9: 주영, 오빙을 오해하다
- 삽화 10: 오빙을 구한 주영
- 삽화 11: 난민 구제에 나서다
- 삽화 12: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다
- 삽화 13: 주영을 찾아간 주노사
- 삽화 14: 주영, 육연청의 조회에 참석하다
- 삽화 15: 오빙, 숨을 거두다
- 삽화 16: 오위문, 위기를 직감하다
- 삽화 17: 주영, 오빙을 잊지 못하다
- 삽화 18: 오위문, 경성으로 압송되다
- 삽화 19: 주영, 동원으로 돌아오다
- 삽화 20: 주영, 함정에 빠지다
- 삽화 21: 주영, 호수에 던져지다
- 삽화 22: 성이, 주영을 구하다
- 삽화 23: 주영, 결백을 밝히다
- 삽화 24: 주영, 삼원전당포를 조사하다
- 삽화 25: 남원의 최후
- 삽화 26: 심성이, 위기를 넘기다
- 삽화 27: 주영, 은자를 훔치다
- 삽화 28: 호지존, 자결하다
- 삽화 29: 주영, 합자를 계획하다
- 삽화 30: 주영, 오씨 포목을 열다
- 삽화 31: 호영매, 양포점으로 대박나다
- 삽화 32: 주영, 적화로 떠나다
- 삽화 33: 주영과 심성이, 산채에 갇히다
- 삽화 34: 심성이, 주영에 대한 진심을 깨닫다
- 삽화 35: 주영, 적화에 도착하다
- 삽화 36: 성륭전, 가짜 약 사건에 휘말리다
- 삽화 37: 주영, 범인을 잡다
- 삽화 38: 조백석, 주주를 모집하다
- 삽화 39: 심가와 호영매, 투자를 철회하다
- 삽화 40: 주영, 대표에서 물러나다
- 삽화 41: 도이단, 주영에게 청혼하다
- 삽화 42: 주영, 청혼을 거절하다
- 삽화 43: 주영, 수절 맹세를 강요 받다
- 삽화 44: 기기직포국, 박살나다
- 삽화 45: 주영, 평생 수절을 맹세하다
- 삽화 46: 주영, 우리사주제를 도입하다
- 삽화 47: 주영, 기기직포국을 재건하다
- 삽화 48: 민부양포, 첫 선을 보이다
- 삽화 49: 주영, 호영매에게 반격을 가하다
- 삽화 50: 민부양포, 승승장구하다
- 삽화 51: 주노사, 세상을 뜨다
- 삽화 52: 주영, 상해에 가다
- 삽화 53: 주영, 결심을 하다
- 삽화 54: 성이, 심가를 나오다
- 삽화 55: 주영, 성공을 거두다
- 삽화 56: 장장청, 주영의 지분을 회수하려 하다
- 삽화 57: 오의, 서신을 두고 오다
- 삽화 58: 주영, 옥에 갇히다
- 삽화 59: 주영과 심성이, 다시 옥에 갇히다
- 삽화 60: 주영, 풀려나다
- 삽화 61: 양자를 들이기로 한 주영
- 삽화 62: 양자 선발 시합
- 삽화 63: 회선, 동원에 남기로 하다
- 삽화 64: 오의, 세상을 뜨다
- 삽화 65: 주영, 심성이와 재회하다
- 삽화 66: 변법, 나라를 들썩이게 하다
- 삽화 67: 변법, 실패로 막을 내리다
- 삽화 68: 일창화, 도산 위기에 놓이다
- 삽화 69: 주영, 심사해를 돕다
- 삽화 70: 두명례, 궁지에 몰리다
- 삽화 71: 두명례와 심사해, 최후를 맞다
- 삽화 72: 주영, 여자 학당을 열다
- 삽화 73: 주영, 서태후를 만나다
- 삽화 74: 영원한 이별
꽃 피던 그해 달빛 시즌 1 오빙을 구한 주영
1884년 청나라 말기 광서제 10년, 서구열강으로 혼란스러웠던 해
주인공은 주영은 양아버지를 따라 떠돌며 재주와 기예를 팔아 근근이 먹고 산다. 도박으로 번 돈을 모두 날린 양아버지는 주영을 심씨 가문에 노비로 팔고 이곳에서 심씨 가문의 둘째 아들 심성이의 하녀로 배정받은 주영은 차 시중을 갔다가 실수로 심성이를 발로 차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심성이는 주영에게 앙금을 품지만 언제나 당당한 태도의 주영을 보며 사랑을 느낀다.
주영이 시침시녀를 거절하자 심성이는 주영을 광에 가두고 매질을하나 마침 오씨 가문의 장자 오빙이 심씨 가문에 거래를 제안하러 온 날, 심성이를 피해 오빙의 마차에 몰래 숨어든 주영은 오씨 가문에 기거하게 된다.
이곳에서 주영은 장사에 재능을 보이며 오씨 집안의 어르신에게 인정받게되나 혼인 후 오빙과 행복한 생활을 즐기던 것도 잠시 오빙은 독살 당하고 친척들이 주영이 죽인거라고 하며 강물에 던지게되는 상황에서 심성이가 살려준다 그러나 유산하고 이후 기회를 봐 오씨 가문의 사업을 맡을 후계자로 정하는시기에 귀신으로 분장 하고 그자리에서 누명을 벗기고 이후 3째 아주버님의 집에서 생일잔치를하다 사건을 해결하고 복수를 한다.
이후 주영은 오씨 가문을 일으키기로 결심하고 양귀비 사업을 통해 돈을 벌려다가 소작인 부부를 죽게 만드는것을 보고 주영은 밭을 불태우고 면화사업을 통해 아주버님들의 공장들과 합작해 오씨포목을 세우나 라이벌이라 할수있는 심성이나 악감정을가진 호영매 그리고 심씨상단을 조종하고 영매를 도와주는 두사장이 계속 방해를 하면서 그앞길이 순탄치는 않은데
